[치과신문_김인혜 기자 kih@sda.or.kr] 저소득 중증 장애인의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스마일재단(이사장 김건일)은 지난달 11일 바이오템임플란트(대표 이영호·이하 바이오템)로부터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바이오템의 이번 기부는 지난해 7월 후원에 이은 두 번째 기부로 지난 한 해 동안 총 1,00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나 귀감이 됐다.
이영호 대표는 “지난해 스마일재단에 후원을 시작한 후 바이오템의 하반기 매출이 부쩍 늘었다. 좋은 일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기부를 꾸준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스마일재단 김건일 이사장은 “한국을 넘어 해외로 뻗어나가는 바이오템의 발전이 나눔으로 연결돼 더욱 빛난다”면서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