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지난 2일 강원도 원주에서 사옥 신축공사 기공식을 가졌다.

네오 원주사옥은 원주기업도시 내에 자리 잡고 있다. 4만7,000㎡ 넓이를 자랑하며 사무동 4층과 생산 및 연구소 2층 규모로 지어진다. 투입되는 자금만 300억원이 넘는다. 준공은 오는 2022년 6월이며, 최종 입주는 2024년 2월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네오는 지속적인 생산량 증가와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해 생산부지 거점을 물색 중이었으며, 강원도 원주기업도시가 임플란트 생산에 특화된 지역이라 판단돼 사옥건립을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