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교정재료 전문 기업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 출범기념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1(조직위원장 권병인)'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학술행사로 다채롭게 개최된다.
애초 지난달 22일에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이기준 교수(연세치대 치과교정학교실) 초청 특강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연장으로 인해 오는 10월 24일로 연기됐다. 온라인 학술행사는 당초 예정했던 대로 오는 9월 26일과 10월 31일에 진행된다.
먼저 오는 9월 26일에는 △정주령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치과교정과)의 ‘교정의 입장에서 바라본 macro, mini, micro-esthetics’ △양일형 교수(서울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의 ‘Don't trust AI too much with no CV’ △김태관 원장(스마일어게인치과)의 ‘행복한 고민, 브라켓의 선택’ △문다날 원장(선이고운치과교정과)의 ‘Important facts : For successful orthodontic treatment with TMD symptom’ 등이 마련된다.
또한 오는 10월 31일에는 △임성훈 교수(조선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의 ‘Achieving Difficult Tooth Movements with Mini-implants’ △최광철 원장(베리타스치과)의 ‘Mechanics of bracket-free segmented arch’ △이주영 원장(플러스원치과)의 ‘Treatment protocol for Asymmetrical Occlusion and Asymmetrical Extraction’ △김성훈 교수(경희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의 ‘Tweemac prescription bracket assisted natural pursuit Biocreative Orthodontic Strategy(BOS)’ 등이 온라인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오스템올소돈틱스 미팅 2021은 오스템올소돈틱스의 출범을 기념한 것으로, 수준 높은 강연으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특히 오는 10월 24일로 연기된 이기준 교수의 특강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시 참석인원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