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회장 정진우‧이하 구강내과학회)가 지난달 29일 초도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앞으로 2년간 학회를 이끌어갈 집행부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직접 참석이 어려운 이사들은 온라인으로 이사회에 참석하며 새로운 집행부의 힘찬 출발에 힘을 모았다.
구강내과학회는 오는 10월 개최될 ‘창립 5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또한 학회지의 SCIE 등재를 위한 지원 방안과 구강내과 진료 가이드라인의 순차적인 개발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 외에도 모바일 환경에 맞춘 홈페이지 업데이트, 개원이사 신설, 홈페이지 배너 광고, 전문의 시험에 필독 저널 추가 등 학회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