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백현 기자 bh@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 창립 제97주년 기념 2022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제19회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이하 SIDEX 2022)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 예정인 가운데, 예술 관련 업체인 아르떼랑엔(대표 김승호)이 참여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아르떼랑엔은 ‘민족 고유의 찬란한 문화를 계승·발전시켜 우리 예술혼을 널리 알리고자 설립된 업체로, 김홍년, 이군우를 비롯한 30여 명의 작가와 함께 SIDEX 2022에 참가한다. 예술·산업이 융·복합을 이룬 새로운 예술시장을 개척한다는 게 아르떼랑엔의 포부다.
김승호 대표는 “한민족의 예술은 대칭과 비대칭의 조화, 선과 각의 아름다움, 보이지 않는 사각의 경이로움이 특징이다. 선조들의 문화·예술적 감각이 세계문화예술이 중심이 될 수 있도록 우리 예술의 평가를 혁신하고 유통을 촉진해 신시장을 개척해야 한다”며, “예술의 대중화와 투자대상으로써 예술시장이 활성화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