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인천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정우·이하 인천지부)가 지난 22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광역시 관계자를 만나 아동치과주치의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지부 이정우 회장과 배금휴 기획정책이사가, 인천광역시에서는 건강체육국 정형섭 국장, 김성미 팀장, 이애숙 주무관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결과 우선적으로 내년 아동치과주치의사업비를 현재 4만원에서 4만8,000원으로 인상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아동의 사업참여 독려하기 위해 교육청과 보건교사를 통한 홍보를 강화하는 등 아동치과주치의사업 활성화를 위해 양 기관이 노력하기로 했다.
인천지부 배금휴 기획정책이사는 “인천광역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보다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천광역시와희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치과주치의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