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신정밀(대표 이익재)은 지난 12일 대구 세천강변운동장에서 ‘제2회 세신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직원들의 화합을 다졌다.
‘신의, 창조, 개척’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체육대회에는 협력사 15곳과 임직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체육대회 프로그램으로는 줄다리기, 피구,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OX퀴즈 등이 마련돼 화합도 다지고 푸짐한 경품도 나눠 갖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익재 대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직원들간의 소통과 화합 그리고 협력업체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해 매출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등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을 지속 확대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