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 부속 목동병원 치과(과장 김선종·이하 이대목동병원)이 주최하는 세미나가 다음달 3일 이화여대 포스코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세미나는 ‘성장기 골격성 Ⅲ급 부정교합, 치료해야 하나?’를 주제로 다양한 연자들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날 첫 강연은 성재현 前 경북치대 교수가 ‘반대교합의 조기치료 결과 장기관찰’을 통해 반대교합의 장기관찰에 대한 전반적인 증례를 소개, 공유할 예정이다. 이어 이희주 원장(웃는내일치과)이 ‘청소년기 하악 과성장과 치료목표 설정’을, 박영철 前 연세치대 교수가 ‘미니 스크류(TADs)를 이용한 Ⅲ급 부정교합의 효율적 치료’로 부정교합 치료에 대한 견해를 전한다.
등록마감은 오는 31일까지다.
◇ 문의 : 02-2643-0276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