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다음달 29일부터 11월 26일까지 총 5회에 걸쳐 ‘고여준 교수의 심미보철 따라잡기’ 세미나를 삼성동 덴티움 세미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덴티움의 명품 세미나로 자리잡은 고여준 교수(삼성서울병원 치과진료부 보철과)의 심미보철 세미나는 등록초기부터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는 게 덴티움 관계자의 전언이다.
치아의 기능뿐 아니라 심미적인 측면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추세에 고여준 교수는 “절대적인 미의 기준을 정하기보다 환자 개개인의 기준을 달리해 최적의 심미를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를 핵심 포인트로 제시하고 있다.
따라서 그는 자연치아의 이해에 초점을 맞춘 심도 깊은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 교수는 보철뿐 아니라 치주, 교정, 교합, 임플란트까지 폭 넓은 노하우를 공유할 계획이다. 초경석고 블록을 이용한 Tooth carving Hands on을 통해 치아 형태에 대한 감각과 실전 팁을 전수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덴티움 관계자는 “매회 선착순 마감으로 수강신청 접수 전부터 문의 전화가 쇄도하고 있다”면서 “작년 수강 대기자가 많기 때문에 등록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일정 및 커리큘럼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 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70-7098-5577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