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LGISTAR+ 사용자 칭찬일색…판촉 이벤트도 만족
신성치과기재(이하 신성)가 지난 SIDEX 2015에서 선보인 알지네이트 인상재 ‘NEW ALGISTAR+(이하 알지스타)가 최근 개원가의 각광을 받고 있다. 알지스타를 직접 사용해본 유저들의 칭찬이 자자해 입소문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쉬운 믹싱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인상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인기의 비결이다.
조작성은 쉽게, 인상은 정확하게
알지스타의 가장 큰 매력은 물성이 좋아 믹싱이 편하고, 조작성도 뛰어나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알지네이트가 믹싱이 편하면 반대로 흘러내리는 성질이 높아 구강내 장착이 용이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신성 측은 “알지스타를 처음 접하는 이들의 공통된 의견은 믹싱이 매우 편하다는 것”이라며 “믹싱이 편한만큼 반대로 흘러내리는 현상도 강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마련인데, 알지스타는 흐름성이 거의 없어 정확한 인상채득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알지스타를 사용해본 모 원장은 “알지스타 알지네이트는 기포반응이 적고 타액에 접촉해도 알지네이트 특유의 친수성을 잘 발휘해 정밀한 인상을 얻을 수 있다”며 “인상재의 생명은 정확한 인상을 얻는 것이기 때문에 매우 만족하고 있다”고 전했다.
향기없는 무자극 인상재로 환자도 편하게
인상재 특유의 냄새는 인상 과정에서 환자에게 적지 않은 부담을 준다. 따라서 딸기향이나 바닐라향을 가미한 알지네이트도 선보이고 있지만, 이 또한 향에 민감한 환자들은 여전히 부담스럽다.
알지스타는 민감한 환자들에게도 쉽게 적용할 수 있도록 인공 향을 가미하지 않은 것은 물론, 애초에 무향으로 제조해 환자가 역겨움이 느끼지 않도록 했다. 알지스타를 사용해본 모 치과위생사는 “환자 구강에 들어갈 때도 특유의 향이 없다보니 구역반사가 심한 환자에게도 부담없이 적용할 수 있었다”며 “인상채득 시 환자에게 부담감을 최소화는 것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데 알지스타는 그런 면에서 매우 뛰어난 제품”이라고 사용소감을 전했다.
부담없는 가격, 여기에 판촉 이벤트까지
신성 측은 알지스타 출시를 기념해 판촉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알지스타의 소매가는 1㎏ 당 2만4,000원으로 책정돼 있는데, 신성 측은 알지스타 5㎏을 구입하면 MANI사의 지르코니아 커팅바 1팩을 증정하는 판촉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지르코니아 커팅 버는 Power330(Metal Cutting P)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신성 측은 “알지스타 인상재를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관심을 바랐다.
◇문의 : 080-840-6152
신종학 기자 sjh@sda.or.kr
NEW ALGISTAR+ 유저 사용 후기 “환자도 술자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인상재” ▶ 김준* (치과의사) 인상재는 정밀해야한다. SSS사의 NEWALGI STAR+는 알지네이트 인상재임에도 불구하고 기포반응이 적고 타액에 접촉해도 알지네이트 특유의 친수성을 잘 발휘해 정밀한 인상이 나온다. 향기가 자극적이지 않고 트레이에 담고 구강 내에 위치시킬 때 부드럽게 밀착돼 환자의 불편감이 적은 것 같다. ▶ 권원* (치과의사) 기존 알지네이트와 달리 기포발생이 적다. 따라서 인상채득 결과가 기존의 제품보다 뛰어나다. 마치 러버 인상재 느낌도 일부 나는 듯하다. 가루가 날리는 것도 적어서 스탭들이 믹싱할 때도 편하다고 한다. ▶ 황인* (치과위생사) 믹싱 시 동봉해준 믹싱 컵과 스푼으로 혼수비를 조절해 믹싱했더니 서로 뭉치거나 따로 노는 현상 없이 부드럽게 잘 믹싱이 됐다. 환자 구강에 들어갈 때도 특유의 향이 없다보니 구역반사가 심한 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었다. 마시멜로우처럼 부드럽고 폭신한 느낌으로 다른 알지네이트와 비교해 보았을 때 스물스물 밀려들어가는 느낌 없이 구강 내에 자연스럽게 들어갔다. 경화시간이 짧아 구강 내에서 오래 머물지 않아도 돼 환자가 불편해하지 않았다. ▶ 강이* (치과위생사) 현재 사용중인 알지네이트는 봉지를 개봉하는 순간 특유의 향이 나는데, 이 제품은 향이 없다. 향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내는 환자들에게 매우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파우더 입자가 굉장히 곱다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었다. 입자가 고와서 믹싱할 때 묽어지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믹싱이 쫀쫀하게 굉장히 잘 돼서 깜짝 놀랐다. 트레이를 제거할 때 부드럽게 제거된다는 점도 매우 좋은 것 같다. 중요한 건 얼마나 정확하게 인상이 나오는가인데, 기포가 거의 없어 인상도 깔끔하게 나온다. 현재 사용중인 알지네이트와 이 제품의 알지네이트로 IMP 후 스톤을 부어서 확인을 해봤는데, 역시나 스톤 상에서도 확연히 차이가 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