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원주대학교 치과대학 치위생학과(학과장 신보미·이하 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총동문회 정기총회가 지난달 20일 강남역 모처에서 열렸다.
졸업식을 앞둔 3기를 비롯한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3기의 국가고시 100% 합격을 축하하며 정기총회가 시작됐다. 총회는 지난해 활동보고, 차기 동문회 임원진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2016년 활동계획 보고에서는 각 기수 대표를 회의를 통해 재임명하고, 총 동문 회칙을 토의에 부쳐 개정했다.
제2대 동문회장으로 선출된 곽선희(강릉원주대 치위생학과 석사과정) 동문은 “동문들의 모임으로 뿐 아니라 치과위생사들의 모임으로, 동문 간 화합과 소통,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동문회 활동을 활성화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