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비바덴트가 진행하는 ‘IPS e.max 스마일 어워드’ 결승 최종 후보에 한국팀이 이름을 올렸다. 이보클라비바덴트는 ‘IPS e.max 스마일 어워드’ 최종 후보에 한국대표(함진일 원장, 유하성 소장)가 진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현재 한국팀 외에도 일본, 중국, 그리스, 독일, 스페인, 브라질, 콜롬비아, 미국 등이 결승에 진출한 상황. 이들 9개 팀 중 세 팀만이 입상하게 된다. 심사자 중 한 명인 아르헨티나 Gonzalo Zybiri 위원은 “결승에 진출한 케이스 모두가 최고의 아름다움과 섬세함을 보여주고 있다”며 “입상자를 가리기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 입상자는 오는 6월 10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발표된다.
‘IPS e.max 스마일 어워드’는 IPS e.max 올-세라믹 시스템으로 제작된 가장 우수한 증례를 선발하는 국제대회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