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광중합기의 명가 WOODPECKER사에서 제조한 ‘LED. H’를 출시했다. ‘LED. H’는 유럽 최고 권위의 규격 인증기관인 TUV의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LED. H’는 견고한 메탈바디로 이뤄진 무선 LED광중합기로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다. 또한 3초, 5초, 10초, 15초, 20초, 30초, 35초, 40초까지 조사시간을 조절할 수 있어, 환자의 상태에 따라 효과적인 적용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무선 광중합기의 경우 배터리 용량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LED. H’의 경우 조사시간 10초를 기준으로 했을 때 연속적으로 400회까지 사용이 가능할 정도의 뛰어난 효율을 자랑한다. 또한 낮은 대기전력소비로 약 70일간 대기가 가능하다.
리뉴메디칼은 이번 ‘LED. H’의 출시를 기념해 6월 한달간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가 39만상 상당의 해당 제품을 6월 한달 동안 19만9,000원의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리뉴메디칼 관계자는 “‘LED. H’는 TUV의 인증으로 이미 제품에 대한 성능 검증을 마친 제품”이라며 “6월 한달간 절반에 가까운 파격적인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만큼, 구매의 최적기”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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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