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회장 최규옥·이하 오스템)가 탁월한 미백효과를 자랑하는 미백제 ‘BeauTis 15’를 최근 출시했다.
오스템에 따르면 ‘BeauTis 15’는 1시간 시술로 뛰어난 미백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BeauTis 15’는 15% 농도의 과산화수소가 함유된 미백제”라며 “특수 활성제가 첨가돼 동일한 농도의 과산화수소를 가진 다른 미백제보다 빠른 시간 내 우수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식약처의 정식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무허가 미백제 유통으로 인한 부작용과 환자들의 불안을 해소할 수 있는 안전한 미백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린 증상을 최소화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미백 시술 중 시린 증상을 완화시켜 주는 지각과민 방지제가 함유돼, 타 제품 대비 시린 증상을 30% 가량 완화시켰다는 게 오스템 측의 설명이다.
함께 출시된 ‘BeauTis whitening System’과 함께 사용할 경우 효과는 더욱 극대화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BeauTis 15’는 단품으로도 구매가 가능하지만, 광조사기 ‘BeauTis Light’ 그리고 ‘BTS kit’로 구성된 ‘BeauTis whitening System’을 함께 사용할 경우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BeauTis Light’에서 발현되는 고광도 Blue LED 광조사가 ‘BeauTis 15’의 미백효과를 더욱 활성화시키는 데다, 자외선이 아닌 가시광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보다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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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