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클라비바덴트가 오는 25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오스템ATC에서 Tetric N-Collection과 N-Cements를 활용한 ‘완전정복, 심미수복과 최신접착’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접착기술을 이용한 복합레진 수복에 대한 최신 트렌드를 살피고, 이를 효과적으로 임상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성호 교수(연세치대)와 김선영 교수(경희치대), 그리고 이훈재 원장(이다듬치과)이 연자로 나서 △Class4, Class5와 Diastema closure 등의 전치부 직접수복과 △Class2, 심미수복물의 합착, 캐드캠 올세라믹 수복 등의 구치부 직·간접 수복에 대해 강연한다.
세미나 관계자는 “임상에서 가장 넓게 사용되고 있는 복합레진 수복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따라서 이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어 임상에 바로 적용시킬 수 있는 능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복합레진 심미수복에 대한 임상의 깊이와 폭을 넒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착순 12명으로 제한되는 이번 세미나의 등록비는 30만원이며, 공보의 및 수련의는 15%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문의 : 02-536-0714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