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나무치과병원에서 인체에 무해한 천연 유래 성분으로 만든 닥스메디 치약을 출시했다. 일산대화점 김혜성 대표원장이 치과진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개념 천연 유래 치약을 직접 연구 개발한 것이다.
‘내 입속에 사는 미생물’의 저자이기도 한 김 원장은 10여 년 연구 개발 끝에 파라벤, 트리클로산, 합성계면활성제 등 합성 원료가 전혀 없는 천연 치약을 개발했다. 특허 원료인 자바 강황 등 천연원료로만 만들어진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다. 천연 그린프로폴리스 성분을 함유시켜 청량감을 오래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합성계면활성제가 들어있지 않아 거품이 나지 않지만 일반 치약과 비교 시 마모도가 높지 않은 연마제 사용으로 이가 시린 사람도 사용하기 좋다.
김혜성 원장은 “구강건강은 관리와 예방이 중요하다. 입안의 세균을 깨끗이 제거하면서 화학제품을 사용하지 않아 모두가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안전한 치약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한편, 천연 유래 치약 닥스메디 제품은 사과나무치과병원 및 닥스메디 홈페이지(www.docsmedi.kr)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문의 : 031-913-9000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