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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주)신흥 교정용 미니스크루 ‘JIN-E Screw’

‘Double-neck’으로 교정치료 효율성 UP
임상 효과성 물론, 경제성 고려한 타입 단순화 ‘눈길’

미니스크루를 통한 효과적인 앵커리지를 활용한 교정치료는 국내는 물론, 전세계적으로 그 효과가 입증된지 오래다. 특히 국내 치과교정학이 해외에서 주목을 받게 되는 큰 계기 중 하나가 바로 교정용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교정치료라 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신흥이 ‘JIN-E Screw(제조사: 진 바이오메드, 한국)’를 출시, 국내 교정계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불러올 전망이다. 

 

 

특허받은 디자인으로 임상 고민 해결

교정용 스크루 ‘JIN-E Screw’는 경희대학교 치과대학 치과교정학교실의 김성훈 교수가 고안해 지난 2010년 특허출원을 하고. 지난 2012년 최종 특허를 받은 제품이다.

 

통상 미니스크루의 경우 디자인의 차별성을 입증하기 어려워 특허를 받기가 매우 까다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JIN-E Screw는 독특한 ‘더블 넥’ 구조와 홀을 갖추고 있어, 견인부재 문제와 잇몸손상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돼 특허 인정을 받을 수 있었다.

 

신흥 관계자는 “다른 어떤 제품보다 특별히 임상가들을 위한 제품 디자인과 구성이 눈길을 끄는 제품으로, 임상의에 의한, 임상의를 위한 제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며 “JIN-E Screw는 많은 임상의들이 기존 다른 제품을 사용하면서 겪은 문제점과 개발자 본인이 직접 진료를 하면서 느꼈던 보완점을 최대한 반영해 제품에 녹여냈다”고 전했다.

 

 

스크루 타입 간소화로 재고 부담 덜어

JIN-E Screw의 가장 큰 특징은 ‘Double-neck’ 디자인을 갖췄다는 점이다. 이 디자인은 특허를 받은 디자인으로 다른 제품들과 달리 두 개 이상의 탄성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대구치 루트와 나란히 경사 식립을 하면서도 고무줄도 쉽게 걸릴 수 있도록 돼 있어 교정치료의 효율성을 높여준다.

 

교정치료 시 미니스크루는 충분한 앵커를 확보하고, 안정적인 식립을 위해 경사식립을 하게 된다. 이 때 교정용 고무밴드를 사용하는데, 미니스크루에 걸은 고무줄이 쉽게 빠지기기 일쑤였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스크루 헤드를 크게 하면 이물감으로 환자에게 적지 않은 부담감을 주고, 또한 스크루 파절까지 발생할 수 있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JIN-E Screw는 스크루 헤드의 넥 구조를 이중으로 고안했다.

 

또한 JIN-E Screw는 0.7mm 직경의 내장 Hole을 통해 교정용 와이어는 물론 가장 두꺼운 ‘022’ 와이어까지 통과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활용도가 높다.

 

JIN-E Screw는 Screw body가 Modified Cylindrical type으로 돼 있어 높은 절삭력과 강한 고정력을 자랑한다. 또한 JIN-E Screw의 큰 특장점은 경제성을 들 수 있다. 이는 타입의 간소화로 설명된다. 직경 1.6㎜, 길이는 6㎜, 8㎜, 10㎜ 등 임상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사이즈로 제품의 종류를 간소화했다.

 

신흥 측은 “다양한 와이어 통과가 가능한 활용도를 갖추는 등 JIN-E Screw는 임상의가 원하는 부분을 모두 담고 있는 제품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신흥은 지난 10월 열린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JIN-E Screw의 첫선을 보였으며, 이후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면서 관심을 모았다. 신흥 측은 “JIN-E Screw는 앞으로 신흥 전시부스에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80-840-2876

 

신종학 기자 sjh@sda.or.kr

 

[개발자 인터뷰] 김성훈 교수(경희치대 치과교정학교실)

 

“교정 임상의들의 고민 해결이 주 목적”

 

 

김성훈 교수가 ‘JIN-E Screw’ 스크루를 개발하게 된 동기는 교정 임상의들이 미니스크루를 활용해 교정치료를 하는데 일상적으로 하게 되는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서였다.

 

그 주된 고민거리는 스크루에 걸은 교정용 고무밴드가 쉽게 탈락하는 것. 또한 장시간 고무밴드를 장착했을 때 발생하는 곡사 형태의 잇몸 표면에 고무밴드로 인한 마찰이 발생해 이로 인해 환자가 적지 않은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이다.

 

김 교수는 “일반적인 디자인의 미니스크루는 경사지게 식립해 교정력을 적용하면 걸 수 있는 고무줄의 개수가 매우 적어질 수 있다”며 “JIN-E Screw는 ‘Double neck’으로 경사지게 식립 해도 다양한 종류의 고무줄을 걸 수 있어 매우 획기적으로 임상의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초기 디자인의 경우 헤드의 높이를 길게 했는데, 이는 환자가 이물감을 느낀다던지 스크루가 파절되는 문제가 있었다. 김 교수는 “이후 이에 대한 지속적인 개선작업을 통해 현재는 이 같은 문제는 완전히 해결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 자신은 치과대학병원에서 진료를 하면서도, 일반 개원의들이 가질 수 있는 경제적인 부담감을 덜어주기 위한 고민이 제품개발에도 묻어난다.

 

김성훈 교수는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타입의 미니스크루가 필요할 수도 있지만, 임상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는 데는 굳이 여러 타입의 스크루가 필요한 것은 아니다”며 “이는 오히려 쓰지도 않는 스크루가 재고로 쌓이는 요인이 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김 교수가 개발한 JIN-E Screw는 한 개의 타입에 가장 많이 쓰이는 3가지 길이만으로 구성, 경제성까지 부여했다. 김 교수는 “교정 임상의들이 미니스크루를 선택하는데 있어 근본적인 고민을 해결하고, 경제적으로 부담감을 줄여주는 제품을 개발하고 싶었다”며 “이번 신흥의 제품출시를 계기로 JIN-E Screw가 더욱 대중적으로 알려지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사 설] 전문지 기자간담회를 다녀와서
얼마 전 서울지부는 전문지 초청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날은 서울지부의 하반기 주력사업인 개원가 구인난 해결방안 모색, 치과의사전문의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시행 등에 관한 서울지부 입장, SIDEX 2019 준비 등에 대한 설명 이후, 참석한 전문지 기자단의 질의와 응답이 있었다. 서울지부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치과에 근무경험이 없거나 휴직중인 간호조무사가 치과취업에 두려움 없이 나설 수 있도록 무료교육을 지원하고, 구인을 희망하는 회원치과에 직접 연결해 구인난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자는 의도로 기획됐다. 서울지부 이상복 집행부 임기 중 처음 시도된 간호조무사 치과취업과정은 4일 일정의 압축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애초 신청자 90여명 중 성실하게 교육을 마무리한 46명에게 수료증이 전달됐다. 소규모 사업장인 동네치과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가 자부심을 갖기 위해서는 치과의사단체의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더욱이 현재 치과에서 근무하는 대다수 간호조무사들이 치과 관련 교육을 받지 못하고 종사하고 있다는 현실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서울지부의 치과취업과정 교육과 교육 수료증은 나름의 의미가 있다. 앞으로 이러한 교육이 연속성 있게 진행되고,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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