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8월 25일 시작한 ‘C-Tube Plate Hands-On Course’ 세미나가 지난 1일 마지막 8회차 세미나를 끝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C-Tube, Mini Screw처럼 사용하기’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코스 디렉터로 나섰으며, 김성훈 교수(경희대치과병원 교정과)와 모성서 교수(카톨릭대 성바오로병원 치과교정과)가 함께 세미나를 이끌었다.
정규림 교수는 C-Tube 종류에 따른 식립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해 큰 호응을 이끌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평소 관심을 가지고 있던 mini plate와 mini screw에 대한 의문점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었고 세미나를 들을수록 몰랐던 부분을 새롭게 알아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탄탄한 강의 덕분에 어려울 것이라는 막연한 두려움을 깨고 실제 진료 시 어렵지 않게 제품을 다룰 수 있었다”는 의견을 전했다.
특히 일선 개원가에서 교정치료를 하는 개원의의 눈높이에 맞춰 Incision과 Suture까지 세세하게 알려주는 연자의 강의에 대한 만족감이 매우 높았다.
Bio교정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있는 C-Tube는 다양한 특장점을 통해 기존 교정 방법보다 보다 더 빠르고 안전하게 치아 이동을 가능하게 해준다. 이번 세미나는 C-Tube를 실제 진료에서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이 됐고, 제품을 처음 접한 참가자들도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다. 정규림 교수가 고안한 C-Tube는 바이오 교정치료의 관심을 선도하고 있다.
◇문의 : 080-840-2876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