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배종현·이하 부산지부), 경상남도치과의사회(회장 강도욱·이하 경남지부), 울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이태현·이하 울산지부)가 제2기 홍보대사로 박민설 아나운서를 위촉했다. 박민설 아나운서는 KNN 저녁 종합뉴스 교양 프로그램 ‘생방송 여기는 정보센터’의 메인 진행자다.
부산·경남·울산지부는 지난달 24일 지역 민방 KNN에서 제2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 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박민설 아나운서의 홍보대사 위촉을 축하했다. 부산·경남·울산지부는 지난해 KNN 메인 뉴스 정준희 아나운서를 제1기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홍보 포스터를 제작·배포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제2기 홍보대사 박민설 아나운서 역시 홍보 포스터 모델을 비롯해 부산·경남·울산지부의 여러 공익적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박민설 아나운서는 “치과의사회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매우 기쁘다”며 “공익 홍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종현 회장은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민설 아나운서가 대 시민 홍보활동에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