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New Goods & Hot products in SIDEX 2017] 디맥스

URL복사

부스번호 D-918

디맥스·파인드엠  공동  론칭, ‘Eco  Ultrasonic  Cleaner’
초음파 기구세정제 3종 출시도…완벽함·경제성 모두 잡는다!

디맥스(대표 한동훈)가 SIDEX 2017을 맞아 파인드엠과 공동 론칭한 다양한 제품들을 공개한다. 더불어 공동 론칭 기념 파격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맥스는 ‘Professional Ultrasonic Cleaner’(모델명 CD-4831)와 초음파 기구 세정제 3총사 ‘Eco Ultrasonic Cleaner’, ‘Eco Vac’, ‘Eco Zyme’을 출시한다.


디맥스가 소개하는 초음파세척기는 ‘Professional Ultrasonic Cleaner’로 SIDEX 2017에서 선보인다. 치과전용으로 출시된 초음파세척기는 세척조와 비커를 이용한 동시세척으로 일반기구, 시술기구, 임플란트 앵글이나 버, 파일 등의 세척을 한꺼번에 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효소 분해세정액(Eco Zyme)을 사용하면 임플란트 앵글이나 핸드피스, 수술 기구 등에 낀 혈액의 침전물, 단백질, 찌든 때 등을 말끔하게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조작부 버튼이 터치패널방식으로 방수처리가 가능하며, 온도조절이 가능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최대 기구사이즈는 26cm까지 세척가능하며, 초음파 세척기의 스테인리스 바스켓은 플라스틱 바스켓에 비해 세척효율이 30% 이상 높은 게 특징이다.


초음파세척기와 함께 출시된 초음파기구세정제 3종을 같이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다.


초음파기구 세정제인 ‘Eco Ultrasonic Cleaner’는 기구세정, 세척, 녹 방지에 사용되며, 기구 및 장비에 붙어 있는 혈액의 침전물, 단백질, 찌든 때 등을 안전하게 세척해준다. 일반치과용 기구 세척 시 100배 희석 가능하며, 버·파일·드릴 등 초소형 정밀기구 세척 시 33배 희석이 가능하다.


타구, 석션라인 클리너인 ‘Eco Vac’도 새로 출시된 제품 중 하나다. ‘Eco Vac’ 석션라인 및 타구 등에 부착되기 쉬운 혈액, 타액, 칼슘, 아말감 등 기타 잔해물을 용해해 배출시킴으로써 라인의 막힘을 방지하고 악취를 제거한다. 물 1L당 에코백 30ml를 33배 희석시킨 후, 타구통에 붓거나 석션라인으로 흡입해 사용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효소 세정액인 ‘Eco Zyme’은 강력한 효소분해로 임플란트앵글 수면 연장에 효과적이다. 기구세정이나 세척, 녹 방지에 사용하며 기구나 장비에 붙어있는 혈액의 침전물, 단백질, 찌든때 등을 안전하게 세척해준다. 일반 치과용기구 세척 시 125배 희석 가능하며, 임플란트 앵글·버·파일·드릴 등 초소형 정밀기구 세척 시 50배 희석 가능하다.


디맥스는 파인드엠과 공동 론칭 기념 빅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디맥스는 Eco Ultasonic Cleaner 2.2L 3통과 초음파세척기 3.0L를 기존가 80만원에서 할인된 가격 49만원에 제공한다. 또한 Eco Vac 2.2L 3통과 Eco Zyme 2.2L 1통, 초음파세척기 3.0L 또한 49만원에 제공한다.


핸드피스 카트리지 수명연장 및 내부오염 제거에 탁월한 핸드피스 주유세척기는 기존가 160만원에서 파격 할인된 가격 99만원에 제공한다.


◇문의 : 02-312-2878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관련기사

더보기
57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맞는 말이라도 항상 옳은 것만은 아니다
살다보면 맞는 말인데 옳다고 하기에는 어려운 것들이 있다. ‘맞다·틀리다’는 참과 거짓을 나누는 명제로 객관적인 관점이고, ‘옳다·그르다’는 주관적 관점이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는 맞는 것이지만 주관적으로는 옳다고 인정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 것이다. 옳고 그름에 대한 인식은 선거에서 보였듯이 개인에 따라 차이가 크다. 반대로 옳다고 하는 말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자신이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시어머니 잔소리나 혹은 직장 상사나 선생님, 선배 혹은 부모가 될 수도 있다. 얼마 전 전공의대표가 대학 수련 병원 시스템을 이야기하면서 “의대 교수는 착취사슬 관리자, 병원은 문제 당사자”라고 표현하였다. 객관적으로 보면 우리나라 대학병원 현 상태를 명쾌하게 한마디로 정의한 깔끔한 표현이었다. 다만 모두가 알고 있지만 차마 입 밖으로 낼 수 없었던 사실로 맞는 말이다. 그런데 그 표현을 보면서 뭔가 마음이 불편함을 느꼈다. 수련의가 지도교수들을 착취의 관리자라고 표현한 것을 보면서 내내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도제식 교육이 남아있는 몇 안 되는 직업 중 하나가 의료계인데 이런 도제식 교육적 개념을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기술자는 교과서에

재테크

더보기

미국증시 조정과 연준의 첫 번째 금리인하

조정받기 시작한 미국증시 3월말에 고점을 만든 미국증시는 4월 1일부터 3주 연속 하락했다. 지난주에는 50일 이평선을 하회하며 하루도 반등 못하고 매일 하락해서 미국주식 투자자들의 근심이 높아졌다. 다행히 이번 주는 20주 이평선 부근에서 반등에 성공해 한숨을 돌리는 모습이다. 지난 3월 14일에 기고한 칼럼에서 첫 번째 금리인하 시점이 6월이라 가정했을 때 4월 전후 주식시장 조정 가능성에 대해 미리 다뤄봤다. 기준금리 사이클 상으로 첫 번째 금리인하 전후에 미국 주식시장의 조정 및 횡보구간이 나오게 되는데, 마침 3월 FOMC를 앞두고 그동안 강세장을 이끌어왔던 AI 대표 주식 엔비디아가 주당 $1,000을 앞둔 상황에서 큰 변동성을 보였다. 당시 S&P500 공포탐욕 지수도 극도의 탐욕에서 벗어나서 추세를 벗어나 점차적으로 하락하고 있었기 때문에 시장의 단기 고점 가능성에 대해서 2주 전에 유튜브 영상을 통해 추가로 분석한 적이 있다. 필자는 대중의 심리 지표를 활용해 시장의 변곡점의 경로를 예상하는데, 공포탐욕 지수의 추세와 put-call 옵션 비율, 기관투자자들의 매수-매도, 거래량, 차트 분석 등 다양한 변수를 종합해 금리 사이클과 비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