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데이콤(대표 김한술)이 지난 8일 자사 세미나실에서 ‘Pressure Moulding Technique with High Force’와 ‘구강 내 장치 워크숍’의 두 가지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강연에는 덴탈 테크니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Mattias Schwartze가 연자로 나서 Pressure Moulding Technique과 교정치료 등에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구강 내 장치를 소개했다. 특히 이론과 실습이 동시에 마련돼,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임상 팁을 제공했다. 더불어 다양한 Pressure Moulding을 제작할 수 있는 Scheu사의 ‘Ministars’와 ‘Biostar’의 활용법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실제로 세미나에서는 ‘Biostar’와 ‘Ministars’를 활용해 △Denture base △Orthodon tic retainer △Sprint △Bite guard △Colored mouth guard △Positioner △Model duplication △Coping bleaching sprints △Invisible retainer △Sports mount guard △Brux Cheker 등 총 16개의 구강 장치 제작법을 소개하고, 직접 시연해보는 시간을 통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