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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로 얻은 영감, 혁신으로 진화한다!

11월 10~12일 벡스코, 치협 공동주최 보수교육 6점

영남국제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 YESDEX 2017이 오는 11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YESDEX 2017은 대한치과의사협회와 공동으로 개최되는 만큼, 역대 최대 규모의 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YESDEX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구철인)는 SIDEX 2017이 열린 지난 3일 코엑스에서 학술대회 준비상황을 알리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YESDEX 조직위원회는 ‘Inno- vation, Inspiration, In YESDEX’를 슬로건으로 최신 임상 트렌드를 담은 학술대회와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중심으로 한 기자재전시회를 준비 중이다.


학술대회는 YESDEX만의 특색을 살린 핸즈온과 라이브 서저리를 비롯해 국내외 유명 연자를 초빙한 35개의 강연을 마련, 4,000여명의 치과의사를 중심으로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등이 참여하는 대규모 학술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150여개 업체, 600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기자재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특히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중심으로 한 최신 치과기자재전시회가 될 전망이다. YESDEX 조직위원회에서는 출품업체들과의 상생 차원에서 현장 구매 상품권 발행, 경품 구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처음으로 스폰서십 프로그램을 운영, 부스 개수에 따라 업체들에게 차별화된 홍보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할 계획이다.


또 하나 눈에 띄는 것은 ‘비콘 시스템’이다. ‘비콘 시스템’은 학술대회와 기자재전시회 등 YESDEX 곳곳에서 유용하게 사용될 첫 시도로, 참관객이 어플리케이션을 깔고 강연장에 가면, 해당 강연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강연 정보가 참관객에서 전송되는 시스템이다. 기자재전시회도 마찬가지다. 부스 방문 시 해당 업체에서 출품한 주력 아이템에 대한 정보가 참관객의 스마트폰을 전송된다. YESDEX 조직위원회는 이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학술대회 출결까지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YESDEX 2017을 주관하게 된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 배종현 회장은 “치협과 공동주최로 개최되는 만큼 양과 질적인 면에서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YESDEX 조직위원회 본부장들이 대부분 부회장급 이상이고, 회무와 행사를 치러본 경험도 풍부한 만큼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치협 김철수 회장은 “부산, 대구, 울산, 경북, 경남 등 영남권 5개지부가 지금까지 YESDEX를 성공적으로 치러왔다. 축적된 노하우를 잘 살려 더욱 발전하는 YESDEX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며 “치협도 도울 일이 있으면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YESDEX 2017은 치협과 공동주최로 보수교육 6점이 인정된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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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이 내년에 개최될 예정인 강원도 평창에 강연의뢰를 받고 다녀왔다. 때마침 일정을 맞추어서 하루를 머물게 되었다. 강원도라 역시 산세가 깊고 산속의 어둠은 도심과는 달리 일찍 내렸다. 밤이 되어 창문너머로 바라본 하늘은 칠흑 같은 어둠뿐이었다. 어디가 산인지 하늘인지 그 경계선도 제대로 구별되지 않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오직 볼 수 있는 것은 뿌려진 듯 펼쳐진 별빛뿐이었다. 별빛들의 밝기도 다르고, 크기도 제각각인 별들로 수놓아진 밤하늘을 보고 있으니 마치 그 입체감과 생생함에 한편의 3D영화를 감상하는 듯 하였다. 햇살이 가득한 낮에는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이렇게 캄캄한 밤이 되어서야 비로소 빛을 발하는 밤하늘에 펼쳐진 수많은 별들을 보고 있는 동안 문득 우리네 삶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0여 년 전에 유행하였던 가요가 있었다. 그 가요의 제목은 ‘알 수 없는 인생’이었다. 필자가 좋아했던 이유는 가수에 대한 호감도 있었지만 노랫말이 참 마음에 와 닿았었다.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이 노래를 들었던 그때와 10년이 훌쩍 지나버린 지금에 와서도 여전히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