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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관절 임상 최신지견 ‘총망라’

대한턱관절협회 춘계학술대회 성료

대한턱관절협회(회장 김수관·이하 턱관절협회)가 지난 11일 고려대 의과대학에서 추계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Current issues of Temporoman dibular Disorders’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 턱관절협회는 4명의 연자를 초빙, 턱관절 질환의 지식, 턱관절 영상의 분석을 더불어 퇴행성 관절질환과 골관절염에 대해 지견을 망라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학술대회는 강정현 교수(아주대임치원)의 ‘Painful Temporomandibular Disorders and associated Clinical Comorbidities’에 이어 허경회 교수(서울치대)의 ‘턱관절 영상에서 놓치지 않아야 할 소견들’이 진행됐다. 또 송윤헌 원장(아림치과병원)의 ‘Clinical Importance of Juvenile TMJ Osteoarthritis’와 이덕원 교수(경희치대)의 ‘Degenerative Joint Disease and Osteoarthritis’ 강연이 펼쳐졌다.


김수관 회장은 “기존 학술대회보다 수준이 높아졌다. 턱관절장애 시 동반되는 증상들을 비롯해 연관된 치료법들, 턱관절 질환 중 골변화를 포함하는 것에 집중해 연제를 선정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한편, 턱관절협회 측은 오는 10월 14~15일 서울성모병원에서 개최되는 ‘제5회 아시아턱관절학회’에 대한 치의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한지호 기자 jhhan@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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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이 내년에 개최될 예정인 강원도 평창에 강연의뢰를 받고 다녀왔다. 때마침 일정을 맞추어서 하루를 머물게 되었다. 강원도라 역시 산세가 깊고 산속의 어둠은 도심과는 달리 일찍 내렸다. 밤이 되어 창문너머로 바라본 하늘은 칠흑 같은 어둠뿐이었다. 어디가 산인지 하늘인지 그 경계선도 제대로 구별되지 않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오직 볼 수 있는 것은 뿌려진 듯 펼쳐진 별빛뿐이었다. 별빛들의 밝기도 다르고, 크기도 제각각인 별들로 수놓아진 밤하늘을 보고 있으니 마치 그 입체감과 생생함에 한편의 3D영화를 감상하는 듯 하였다. 햇살이 가득한 낮에는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이렇게 캄캄한 밤이 되어서야 비로소 빛을 발하는 밤하늘에 펼쳐진 수많은 별들을 보고 있는 동안 문득 우리네 삶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0여 년 전에 유행하였던 가요가 있었다. 그 가요의 제목은 ‘알 수 없는 인생’이었다. 필자가 좋아했던 이유는 가수에 대한 호감도 있었지만 노랫말이 참 마음에 와 닿았었다.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이 노래를 들었던 그때와 10년이 훌쩍 지나버린 지금에 와서도 여전히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