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구강악안면임프란트학회(회장 여환호·이하 KAOMI)가 지난 3~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Osteology Japan 2017(이하 일본학회)’에 KAOMI 여환호 회장을 비롯한 10명의 참가단을 파견했다.
특히 KAOMI는 이번 일본학회에 홍보부스를 운영, 내년 ‘Osteology-KAOMI iAO 2018’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홍보부스에는 일본 치과의사뿐만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참가한 치과의사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KAOMI 참가단은 심포지엄은 물론, ‘Osteology Night’에도 참여해 전 세계에서 모인 학회 관계자들과 교류를 가져,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Osteology -KAOMI iAO 2018에 대한 홍보를 이어갔다. KAOMI는 내년 3월 10~1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을 겸한 ‘25th Annual Scientific Meeting of KAOMI joint with Osteology Foundation. iAO 2018’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