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8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PRF의 오리지널 테크닉을 개발한 프랑스의 Joseph Choukroun 교수를 초청, 치과시술에서의 Advanced PRF와 injectable PRF 등을 주제로 ‘PRF Intensive course’를 개최한다.
Joseph Choukroun 교수는 지난 2월에 열린 메가젠 서울 심포지엄에서 강연을 펼친 바 있다. 메가젠 측에 따르면 강연 후 그의 강연을 다시 듣고 싶다는 요청이 쇄도했고, 이에 다시 한 번 내한 세미나를 열게 됐다는 것.
PRF는 지난 1999년 프랑스에서 시작됐고, Joseph Chou kroun 교수는 지난 2000년 미국에 이 치료기술을 소개, 세계적으로 치과 임플란트를 포함한 재생의학에 적용되고 있다. Joseph Choukroun 교수는 이 테크닉을 위해 환자의 혈액으로부터 성장인자를 추출할 수 있는 원심 분리기를 개발했다.
메가젠 관계자는 “PRF의 창시자인 Choukroun 교수의 내한 세미나를 통해 최신 장비와 시술 노하우로 자가혈 성장인자에 기반한 ‘자가혈 성장인자 세포치료’가 임플란트 치료에 미치는 영향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 것”이라며 “독창적인 최신의 PRF테크닉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랐다.
메가젠은 이번 내한 세미나 참가자 중 PRF 제품을 구매하면 50만원 상당의 정맥식별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문의 : 02-3014-7809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