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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미용치료 전문성 살린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악성재건학회 공동 연수회

대한구강악안면외과학회(이사장 김철환·이하 구강악안면외과학회)와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오희균·이하 악성재건학회)가 지난 11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강당에서 ‘2017년 안면 미용을 위한 보톡스 필러 시술 연수회’를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구강악안면외과전문의 및 인정의를 대상으로,  안면 미용치과 치료에 대한 전문성을 더욱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 김철환 이사장은 “치과의료는 많은 부분이 기능뿐 아니라 심미, 미용적 치료를 포함하고 있어 환자들로 하여금 치아 및 안모 개선을 통한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켜 건강한 사회활동을 하게함이 최종 목적”이라며 “악안면 부위를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치료하는 전문가로, 보톡스 또는 필러 등의 시술을 통해 국민의 건강을 더욱 보호하고 증진시켜야 할 그 책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악성재건학회 오희균 회장은 “치과의사로서 관련 시술에 대한 전문성이 강조되고 필러와 보툴리늄톡신을 이용한 시술을 보다 성공적으로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도록 연수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우리 학회는 악안면 미용시술에 대한 체계적인 연수회를 계속적으로 개최해 치과의사들의 안면미용치료에 도움을 주고자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안면미용치료에 관한 다년간 임상경험을 쌓은 최진영, 김희진, 이부규, 김형준, 김선종, 박홍주, 이상훈, 권민수, 황종민 등 연자들이 강연 및 실습을 지도했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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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우즈, 그에게 무슨 일이
얼마 전 해외 토픽 기사에 실린 타이거우즈의 사진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했다. 음주운전으로 체포되어 찍힌 사진에서 턱수염과 힘 풀린 눈 그리고 초췌한 얼굴은 필자가 알던 골프 황제 타이거우즈가 아니었다. 자신은 음주가 아니고 약물 복용에 의한 부작용이라고 주장을 하지만 옳고 그름을 떠나 지금 그의 모습은 우리들이 알던 모습이 아니다. 무엇이 그를 이렇게 변하게 하였을까. 그가 최고의 실력을 보이던 시절엔 세계의 모든 심리학자들과 책들은 그를 정신적으로 강한 멘탈의 소유자라고 칭송하였다. 심지어 ‘타이거우즈에게 배우는 승자의 심리학’이라는 책까지 출판되기도 했다. 그런 그가 불과 10년 만에 몰락한 것이다. 과연 그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통상 유명한 스포츠 선수들은 대부분 스포츠심리상담사를 고용하거나 주기적으로 심리상담을 받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는 몰락의 길을 걸어왔다. 그의 몰락의 시작은 특히 요란스러웠다. 섹스 스캔들이 터지고 그로 인하여 이혼을 하며 시작되었다. 스트레스로 인해 여성 편력증이 생겼다는 기사가 보인다. 그럼 과연 그는 그런 이유로 몰락한 것일까? 최고의 강철 마인드라고 칭송받던 그가 과연 사회적인 질타와 이혼이라는 외부적인 요
손정필 교수의 NLP 심리상담 - 40
동계올림픽이 내년에 개최될 예정인 강원도 평창에 강연의뢰를 받고 다녀왔다. 때마침 일정을 맞추어서 하루를 머물게 되었다. 강원도라 역시 산세가 깊고 산속의 어둠은 도심과는 달리 일찍 내렸다. 밤이 되어 창문너머로 바라본 하늘은 칠흑 같은 어둠뿐이었다. 어디가 산인지 하늘인지 그 경계선도 제대로 구별되지 않는 캄캄한 어둠 속에서 오직 볼 수 있는 것은 뿌려진 듯 펼쳐진 별빛뿐이었다. 별빛들의 밝기도 다르고, 크기도 제각각인 별들로 수놓아진 밤하늘을 보고 있으니 마치 그 입체감과 생생함에 한편의 3D영화를 감상하는 듯 하였다. 햇살이 가득한 낮에는 모습을 전혀 드러내지 않고 있다가 이렇게 캄캄한 밤이 되어서야 비로소 빛을 발하는 밤하늘에 펼쳐진 수많은 별들을 보고 있는 동안 문득 우리네 삶도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10여 년 전에 유행하였던 가요가 있었다. 그 가요의 제목은 ‘알 수 없는 인생’이었다. 필자가 좋아했던 이유는 가수에 대한 호감도 있었지만 노랫말이 참 마음에 와 닿았었다.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라는 가사로 시작되는 이 노래를 들었던 그때와 10년이 훌쩍 지나버린 지금에 와서도 여전히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