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지난 3월부터 신흥연수센터에서 진행한 ‘C-Tube Plate Hands-On Course’가 지난 15일 4회차 세미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세미나는 정규림 교수(한림대 강동성심병원 치과교정과)가 코스 디렉터로 나섰으며, 김영준 원장(연세김영준치과)과 김성훈 교수(경희치대 교정과)가 함께 참석해 수강생들의 이해를 도왔다.
Bio교정 장치인 C-Tube Plate를 주제로 한 이번 코스에서 정규림 교수는 C-Tube 종류에 따른 식립 방법과 노하우를 공유하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핸즈온 시에는 수강생의 시각에 맞춰 자세한 설명이 이어졌고 수강생들은 이에 대한 질의응답을 이어가면서 열기를 띠었다.
세미나에 참석한 한 원장은 “강의를 통해 mini plate와 mini screw에 대한 의문점을 해결하고 몰랐던 점을 새롭게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전했다.
자연스러운 치아 이동과 인체친화적 교정 시스템을 갖춘 C-Tube는 출시 이래 개원가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세미나를 통해서도 지속적으로 소개되고 있다.
신흥은 서울 외 부산, 광주 지역에서 C-Tube 세미나를 개최해 많은 개원가에 궁금증을 해소했다. 오는 9일에는 대구에서 ‘C-TUBE PLATE C-Tube, Mini Screw처럼 다루기’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문의 : 080-840-2876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