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네이쳐프러스 ‘에센조이 치이치약’ 출시

URL복사

충치·잇몸병 유발균 80% 이상 억제

에센셜오일을 활용한 네이쳐프러스(대표 김종철)의 ‘에센조이 치이치약’이 화제다.

‘약이 되고 싶은 치약’을 슬로건으로 개발된 치이치약은 천연 에센셜오일 조합 물질(발명특허:제10-0760970호)의 확실한 항균효과로 충치균(S.mutans)과 치주 질환 유발균(P.gingivalis)을 80% 이상 억제, 지속력을 최대화한 새로운 개념의 치약이다. 네이쳐프러스에 따르면, 에센셜오일은 수천 년 전부터 현재까지 의학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는 순수 자연 추출물로 여러 오일과 적정한 비율로 블랜딩 시 극대화된 항균 효과를 발휘한다. 또 상쾌한 천연 향기와 함께 전신적으로 아로마테라피 효능을 가진다.

치이치약은 크림 제형의 ‘치이골드 치약’과 거품 제형으로 개발된 ‘버블 치이골드 플러스 치약’이 있다. 에센조이 헤일로의 기업부설 M/B건강증진 연구소의 연구로 완성된 치이골드 치약은 에센셜오일 조합으로 충치, 치주염(치조농루), 잇몸질환, 치주질환 예방 및 치태, 구취 제거와 더불어 치아를 희고 튼튼하게 해준다. 버블 치이골드 플러스 치약은 칫솔질을 할 때뿐만 아니라 장애인, 노약자나 임플란트, 사랑니 발치 등으로 칫솔질이 어려운 경우 가글 대용으로 사용 가능해 편리하다.

네이쳐프러스 김종철 대표는 “구강 내 유해균은 최대한 억제하고, 상주 유익균들에게는 치명적이지 않도록 항균 효과를 발휘하면서 12~24시간 동안 세균이 다시 증식하지 못하게 하는 치약이 가장 이상적”이라며 “치이치약 및 거품치약은 이러한 조건에 가장 적합한 효능을 발휘하도록 연구 개발됐으며 다양한 실험으로 그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 02-511-9136

김인혜 기자 kih@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자산배분 투자 잘하고 계신가요?

총 2회에 걸쳐 연준의 첫 번째 금리인하 시기 미국주식, 미국채, 금, 비트코인 등의 자산 가격 전망과 자산배분 리밸런싱 전략에 대해 살펴봤다. 그동안 칼럼에서 다뤄온 자산배분 투자 방식을 기본으로 각 자산의 최근 전망을 조합해서 앞으로 어떤 방식으로 미국주식, 미국채, 금, 비트코인, 현금의 비중을 조절해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인지 충분히 전달했다고 생각한다. 자산배분 칼럼을 시작한 지 꽤 많은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직장을 다니며 본업에 집중하면서 패시브 투자를 병행해도 변동성이 낮은 채로 높은 확률로 수익을 낼 수 있는 자산배분 방법을 다뤄왔다. 양적완화의 유동성 홍수 속에 살고 있는 현시대에서 투자의 당위성과 그중에서 자산배분해 투자하면 얻게 되는 장점에 대해 언급하며 칼럼을 시작했다. 초반에는 자산배분으로 투자성과를 낼 수 있는 기초 원리와 지식에 대해 다뤄왔으며, 그중 필자가 하고 있는 주기적 자산배분에서 핵심 기준의 역할을 하고 있는 연준의 금리사이클과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소개했다. 이후 ETF의 기본 원리와 투자방법을 소개하고, 자산배분 시 위험자산 주식, 안전자산 채권, 대체자산 금을 ETF를 활용해 투자하는 기초적인 투자논리와 방법에 대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