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이 다음달 21일 ‘박정철 교수 초청 BACK TO THE SUTURE’ 세미나를 신흥연수센터에서 개최한다.
지난 2015년부터 꾸준히 개최되고 있는 박정철 교수(단국치대)의 SUTURE 세미나는 매번 조기마감 기록을 달성할 정도로 인기 있는 세미나 중 하나다. 이러한 명성에 걸맞게 이번 세미나에서도 치과에서 다루는 봉합술을 총정리하는 등 알찬 커리큘럼으로 짜여 있다.
세미나 후반에는 특수모델을 이용한 GBR, 치주성형수술, 발치와보존술 등 모든 술식에 최적화된 봉합술 노하우를 실습하는 핸즈온 시간이 마련된다. 실습에는 박정철 교수와 함께 조인우 교수(단국치대)가 패컬티로 나선다. 박정철 교수는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봉합이 풀려 고생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라며 “봉합술의 수준을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임상팁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탈세미나(www. dentalseminar.c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등록하면 된다.
◇문의 : 080-819-2261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