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지난달 시작해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김용진 원장 Sinus Surgery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용진 원장(일산앞선치과)이 코스 디렉터로 나섰으며,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 신준모 원장(닥터신치과), 김준영 원장(서울그랜드치과)이 패컬티로 교육을 도왔다. 또한 이비인후과전문의 김영진 원장(열린이비인후과)이 특별연자로 참여하기도 했다.
김용진 원장은 증례를 통해 다양한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면서, 그동안 쌓아온 임상 노하우를 개성있는 강의로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특히 코스에서는 핸즈온 실습은 물론, 참가자들이 직접 진행하는 라이브 서저리 등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 김용진 원장은 상악동 처치 관련 라이브 서저리에서 직접 참가자들의 수술을 지원하는 등 상악동 수술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
한편 오스템은 오는 11월 김용진 원장이 디렉터로 나서는 베이직 코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