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0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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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치의학 팀닥터 되는 길

스포츠치의학회, 팀닥터 교육 프로그램

대한스포츠치의학회(회장 권긍록·이하 스포츠치의학회)가 다음달 11일과 12일, 그리고 오는 12월 9일과 10일 양일간  ‘2017 스포츠닥터 & 스포츠치의학회 팀닥터 교육 프로그램’을 경희치대에서 진행한다.

 

스포츠닥터 교육 프로그램은 △이정우 교수의 ‘치과의사가 시행하는 스포츠 외상의 평가 및 진단’과 ‘치과의사가 시행하는 외상의 진단과 초기처치(실습)’ △전명섭 원장의 ‘치과의사가 알아야 할 도핑관련 약물과 도핑테스트’ △강수경 교수의 ‘악안면부 통증의 종류 및 진단’과 ‘악안면부 통증의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으로 구성된다.

 

스포츠치의학 팀닥터 교육 프로그램은 △권긍록 교수의 ‘마우스가드의 역할과 제작방법’ △노관태 교수의 ‘마우스가드 제작(실습)’ △권태훈 원장의 ‘턱관절 장애의 치료를 위한 진단 및 치료계획의 수립’ 등으로 이뤄진다.

 

교육 프로그램 참가자에게는 △스포츠치의학회 회원가입비 면제 △스포츠 닥터 자격 부여 △스포츠 덴티스트팀 닥터 자격 부여 △평창 동계올림픽 스포츠닥터 참여 기회제공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문의 : 02-957-5079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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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청와대로 간 두 가지 치과 이야기
첫 번째는 역시 구인난에 대한 얘기다. 어느 치과의사가 청와대에 민원을 넣었다. ‘현재 3만 개 정도 되는 치과가 심각한 구인난에 직면해 있는 데 반해 대한민국 청년들은 일할 곳이 없어 심각한 청년실업에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 대한민국 치과도 미국 혹은 일본 등 여타 다른 국가처럼 치과의사의 교육 및 감독하에 간단한 진료 업무보조를 할 수 있게 시행령을 내려줬으면 한다. 의사가 진료할 때 옆에서 기구를 잡아준다든지 입안의 침을 빼주는 행위 등은 병원과 다르게 X-ray를 촬영하거나 주사를 놓는 일도 아니다. 일반적인 치과에서는 수술실이 아니기에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 없다. 3만여 개의 치과에서 2~5명 이상의 인력이 부족한 게 현실인데, 간단한 진료업무 보조자가 있다면 10만 명 이상의 청년 일자리가 만들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내용으로 호소했다. 맞는 말이다. 치과위생사나 간호조무사처럼 자격증을 보유한 진료보조 인력이 하는 업무와 달리, 동네치과 내에서는 자격증 없이 간단한 교육만으로 할 수 있는 역할들이 있다. 시행령을 수정해서 치과의사들의 간절한 바람이 이뤄졌으면 한다. 그리고 구인구직난 해결에 대한 뚜렷한 답이 없는 이 시점에서 이렇게 청와대에 청원하
[논 단]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에 앞서
지난 90년대부터 치과계는 자율징계권을 요구해왔다. 이후 불법네트워크치과, 사무장 치과의 범람, 잦은 의료스캔들로 그 필요성이 더해졌다. 이들은 치과계를 어지럽히고, 치과의사에 대한 신뢰를 하락시켰을 뿐 아니라 환자의 안전을 무시하고 불법을 저질렀다. 그 기저에는 민간 위주의 공급구조, 의료전달체계 미비, 치과의사 과잉공급 등 구조적인 요인과 더불어 전문직업성(professionalism)을 담보할 리더십 부재로 인한 상업주의의 범람이 있다. 상업주의의 폐해는 치과의사와 국민 모두를 괴롭히고 있다. 최근 사무장병원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고 있으나, 이러한 단속만으로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는 없다. 상업주의는 의료의 모든 수준, 순간에 나타날 수 있기에 일상적으로 통제돼야 하며, 더불어 전문직업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도 필요하다. 그렇게 했을 때만이 환자의 안전을 보장하며 신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추진은 현명한 결정이다. 치과의사로서의 전문직업성에 위배되는 행위에 대해 일정 부분 제어할 수 있는 통로가 열리고 치과계가 바라던 자율징계권을 획득할 수 있는 단초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전문가평가제는 현재 의사협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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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분단상(秋分斷想)
마지막까지도 시끄럽게 존재감을 알리던 매미소리는 이제 조용해졌지만, 무던히도 덥던 여름의 더위는 아직까지 그 미련을 남기고 있다. 요즘 세상은 너무도 어수선하다. 대내외적으로 어느 것 하나 편안한 것이 없는 듯하다. 하지만 아무리 그러하여도 시간이라는 흐름은 무심하게 흐른다. 추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이다. 1년 중에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날은 두 번 있다. 낮이 길어지기 시작하는 춘분과 밤이 길어지는 추분이 있다. 추분이란 가을을 둘로 나누는 날이란 뜻이다. 즉 가을의 후반부가 시작되는 날이다. 춘분은 서서히 해가 길어지면서 만물이 더 많은 햇살의 해택으로 모든 일을 준비하라는 의미이고 추분은 서서히 햇살이 줄어드니 모든 일을 마무리하기 시작하라는 의미를 지닌다. 추분이 지나면 보름 뒤에 이슬이 내리기 시작하는 한로가 있고, 또 보름이 지나면 서리가 내리는 상강이 있다. 다시 보름 뒤에는 동물들이 겨울잠을 자기 위해 땅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입동이다. 이런 일련의 시간적인 흐름 속에서 추분은 이제 한해를 마무리하기 시작하라는 의미이고 입동까지 한 달 반 정도 남았기 때문에 매우 바쁘게 움직이기 시작해야 하는 시점이다. 세상의 모든 일이 그러하듯이
손정필 교수의 NLP 심리상담 - 47
장난감은 어린아이들에게 아주 중요한 물건이다. 단순한 놀이를 떠나서 장난감은 신체적 정서적 발달에 도움을 주며 어떤 장난감들은 조기교육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특히 장난감을 통하여 미리 사회를 체험하기도 한다. 장난감 소방차, 경찰차, 택시, 버스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사회모습을 놀이로 체험함으로써 간접적으로 사회생활을 학습하게 된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사회인으로서의 생활을 미리 교육시키기 위한 직업과 관련된 장난감들도 많다. 군인, 경찰관, 소방관, 의사 등 직업별 특징을 살린 모양의 장난감을 활용하여 미래의 사회인으로 성장하는 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몇 년 전부터는 사회의 다양한 직업을 장난감이 아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직업체험 교실이 유행이다. 테마별로 다양한 직업의 세계를 보여주고 그 직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각 직업이 가지고 있는 역할과 기능을 단순한 설명이 아닌 몸으로써 이해하게 만든다. 물론 어린 나이에 직업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해서 나중에 어른으로 성장하여 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직업적 꿈을 키우는 것은 교육적 차원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그래서 학교에 진학하면 어떤 직업을 선호하는가에 대한 물음을 한다. 더군다나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