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텍코리아가 GAMEX 2017에서 GreenLine(그린라인)을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그린라인은 바텍이 개발한 기능성 차폐 진료복으로, 지난 SIDEX 2017에서 론칭해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그리고 이번에는 방사선 차폐가 가능한 환자용(소아용) 앞치마, 담요 등을 새롭게 선보여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어린이 환자를 위한 소아용 앞치마와 유니트체어에서 포터블 엑스레이 촬영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담요를 개발해 호응이 높았다.
바텍은 GA MEX 2017 전시장에서 4세대 영상솔루션인 ‘INSIGHT NAVI’가 적용된 혁신 신제품 ‘Green-Smart와 구강스캐너 ‘EzScan’도 선보였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