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이상복·이하 서울지부)가 지난 18일 치과의사 연합밴드와 간담회를 갖고, 제8회 치과의사 연합밴드 음악제의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지부 이상복 회장, 윤정아 부회장, 최철호 홍보이사를 비롯해 윤정태, 박관수, 이의석 회원 등 연합밴드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상복 회장은 “대학시절 밴드 활동을 해서인지 연합밴드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며 “간담회를 통해 연합밴드 치과의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쁘다. 제8회 연합밴드 음악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길 바라며 앞으로 연합밴드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연합밴드 관계자는 “서울지부와 유관단체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연합밴드 음악제가 올해 8회를 맞이하게 돼 깊이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
제8회 치과의사 연합밴드 음악제는 다음달 11일 올림픽공원 뮤즈라이브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자일리톨 △애프터준 △애틱식스 △블루투스 △몰라스포레버 등이 다양한 장르의 밴드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