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이하 오스템)가 판매하는 ‘RECIPROC’이 ‘하나의 파일로 근관성형을 마무리한다’는 컨셉으로 시장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오스템은 시술시간 단축 등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레시프록 라인업을 두 가지로 갖추고 있다.
먼저 ‘RECIPROC Classic’은 빠르고 강력한 삭제력을 통한 체어 타임을 감소시킬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오스템 관계자는 “우수한 삭제력을 컨셉으로 디자인된 RECIPROC Classic은 시장에서 원파일로 센세이션을 일으킨 바 있다”며 “뛰어난 삭제력으로 보통 3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는 근관성형 시간을 15~30분 정도까지 단축시켜, 원파일 컨셉으로 자리를 잡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RECIPROC Blue’는 파일의 유연함으로 비교적 더 안전한 근관성형을 위해 출시됐다. RECIPROC Blue는 기존 RECIPROC Classic 파일에 ‘Blue Heat Treat ment’라는 특수 열처리를 통해 물성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그 결과 RECIPROC Classic 대비 유연성이 40% 이상, 파절저항성은 2.3배 증가했다는 것.
‘RECIPROC Blue’는 협소하거나 만곡근관 적용범위를 넓히고, 파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최소화시켜 시술의 안전성도 강화했다. 특히 기존 파일보다 형상기억 각도가 약 10도 확대돼 시술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Transportation, Zip 현상 등을 방지해준다.
오스템 관계자는 “원파일 브랜드 RECIPROC의 두 가지 라인업이 형성됨으로써 삭제력을 선호하는 고객과 유연성 및 안전성을 선호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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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