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이 지난 9월 24일 서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친 가운데, 이번에는 대구와 부산을 찾는다. 주제는 ‘3M Roadshow 세미나-치과교정진료를 하는 원장님들의 고민 Talk and Tips’로 전과 동일하다.
오는 12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리는 세미나에는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 장성원 원장(서울이잘난치과), 조우형 원장(더고른치과)이 연자로 나서 각각 △교정치료 시 다양한 상황에서의 효과적인 접착술식 △심리적 관점에서 본 치과 및 직원관리 △임상적 평가를 고려한 교정사진 촬영술을 주제로 강연한다.
다음달 3일 부산 롯데서면호텔에서 개최되는 세미나는 △이주동 강사(덴탈위키)의 ‘요즘 직원과 요즘 원장’ △이영규 원장(BS치과)의 ‘상황에 따른 교정장치 부착법’ △정승희 원장(BS치과)의 ‘연령별 적절한 교정시기’ △조우형 원장의 ‘임상적 평가를 고려한 교정사진 촬영술’ 등으로 구성된다.
3M 관계자는 “지역별로 연자를 달리해 차별화를 두는 한편, 임상은 물론이고 치과경영, 직원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개원의들의 고민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법을 찾아가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등록비는 3M OCC 유료회원의 경우 1만원, OCC 무료회원은 3만원, 일반 5만원이며, 현장등록은 불가하다.
◇문의 : 02-3771-4128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