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세텍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0회 대한치과교정학회 학술대회에서 자사의 대표 상품인 자가결찰 브라켓 ‘S-LineE’와 사전 멸균형 미니 임플란트 ‘Bio-Tack S’를 앞세워 참관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바이오세텍에 따르면 관련 상품을 시연해 본 고객들은 ‘S-LineE’에 높은 관심을 나타났으며, 교정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는 높은 평가를 마다하지 않았다고. 1st True Esthetic Self-Ligation Bracket, ‘S-LineE’는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된 올 세라믹 자가 결찰 브라켓으로, 최적의 투광성을 구현할 수 있는 ‘World Best Nano Ceramic’ 기술을 적용, 현존하는 자가결찰 브라켓 중 최고 수준의 심미성을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 자가결찰 브라켓의 단점으로 지적됐던 도어(클립)의 내구성 저하로 인한 파절과 탈락, 클립의 탄성 저하 문제를 특허(특허번호 10-1729995) 받은 ‘Snap Spring’ 개폐 방식으로 완벽히 개선하며 품질을 끌어올렸다.
이외에도 지난해 출시된 세라믹 브라켓 ‘C-line™’은 특화된 언더컷 베이스 디자인과 높은 파절 저항성으로 고객들의 여전한 신뢰를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사전 멸균형 교정용 미니 임플란트 ‘Bio-Tack S’는 Shaft와 Screw의 유격으로 인한 wobbling을 최소화하는 ‘Expanded Thread’ 디자인으로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