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치의학교육원(원장 황성연·이하 SIDA)이 내년 1월 6일부터 총 7회에 걸쳐 ‘품위있는 그녀, 치과 데스크 전문과정’을 진행한다.
수강자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서영림·이혜경 강사가 연자로 나서며, 1월 6일부터 2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강연이 준비돼 있다.
△무한도전! 이젠 당신도 진료소통의 주인공/환자에게 설명을 가장 잘하는 직원은 누구일까? △첫 단추가 중요하다! 데스크 업무 성장을 도와주는 실전 환자응대 △불만고객, 놓치지 않을 거에요 △데스크 필수업무-서류발급 완전정복 △당신의 퀄리티를 높여주는 전신질환 환자응대 △이런 경우는 어떻게 청구하죠? 등 주제만으로도 관심을 모으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실전 치과용어 마스터, 진료차트 읽어내는 것부터 환자 및 직원과의 소통, 갈수록 복잡해지는 각종 서류업무의 부담까지 줄여주는 강연에 보험청구 실습까지 포함된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SIDA는 “임상경험을 바탕으로 해 이해가 쉽다, 치과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이었다는 평가가 많았던 강좌”라면서 “진정한 데스크 업무의 전문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2-592-0333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