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3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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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한 진료가 적정 청구로 이어진다

이규원 원장 보험세미나 12월 9일 인천서

적정한 진료와 적정한 청구로도 높은 보험청구액을 기록하고 있는 이규원 원장(이규원치과)이 12월 9일 인천학생6.25참전관에서 보험청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규원 원장은 “‘적정(Optimum)’이란 단어는 ‘성실하고 합법적이며 사회에 봉사하고 있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적정한 청구를 통해서도 얼마든지 높은 청구액을 보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규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크게 두 가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먼저 치과보험청구 관련 노하우와 28년 개원의로서 치과운영 등에 대한 자문을 해줄 예정이다. 보험 세미나에서는 △건보 청구액을 확실하게 늘려주는 진료·차팅·청구 비법 △1주 1회 내원하는 잇몸치료 환자를 비약적으로 늘리는 법 △치과 인력의 300% 활용법(판례에 의한 진료 위임의 범위) 등을 다루게 된다.

 

또한 이 원장은 세미나를 통해 선배 개원의로서 치과운영과 관련한 다양한 자문을 해줄 계획이다. 이에 인문학적 소양 교육을 통해 환자들로부터 존경받는 원장이 되기 위한 조언부터, 월 틀니 완성 건수 100건 이상의 노하우를 통한 틀니환자 상담법, 동업을 하지 않고도 치과를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노하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규원 원장은 “우리 치과의 경우 국내 치과 중 월 청구액이 최고 수준일 것”이라며 “당연히 과잉진료나 허위청구가 아닌 적정한 진료와 적정한 청구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규원 원장은 치과의사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그는 “치과의사로서 소득의 10% 정도를 사회를 위해 기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수익이 많은 만큼 사회 환원에도 많은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규원 원장은 1억원 이상 기부자모임인 ‘Honor Society’ 회원으로 지난해 손익계산서에 따르면 기부한 금액은 1억1,00만원을 넘어섰다고. 이외에도 이규원 원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오랜 기간 실천하고 있다. 그는 매년 에티오피아 한국전쟁 참전 용사를 기리기 위한 성금을 기부하고 있고, 인천구치소와 MOU를 통해 수용자 복지향상 및 원만한 사회복귀를 위한 지원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치과보험청구가 중심 내용이지만, 환자로부터 존경을 받고, 사회 일원으로서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치과의사로서의 살아가는 조언 그리고 인문학적 소양까지 두루 살피는 세미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그는 세미나를 통해 내원 환자를 늘리는 환자관리 및 상담법, 치과스탭에게 함께 치과를 발절 시킬 수 있는 동기부여 하는 법 등 실질적인 치과운영 노하우도 잊지 않을 예정이라고.

 

이규원 원장은 “치과를 잘 운영해 발전시키고 수익을 잘 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치과의사 스스로 지역사회 오피니언 리더라는 자부심을 키우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며 “이번 세미나는 단순히 청구금액을 늘리는 법을 배우기보다 성공하는 치과의사가 되기 위한 다양한 고민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32-766-7757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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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단] 통합치의학과전문의 연수교육에 대해
지난 10월 27일 협회에서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 교육연수 온라인 교육을 위한 홈페이지가 개설됐다. 한국방송통신대와 MOU 체결을 하여 양질의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교육에 열의를 보여줘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통합치의학과전문의가 되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온라인 교육이 시작됐는데 몇 가지 문제점과 회원들의 요구사항이 반영되도록 의견을 제시하고 싶다. 어떤 과목이든 간에 수련을 받지 못한 비전문의가 개원가에 60~65%가 되므로 통합치의학과전문의 경과조치에 관한 개원가의 관심이 뜨거운 것은 사실이다. 개원가에서는 협회에서 추진하는 방향과 온도차를 느끼고 있는 점이 있어 개선해야 할 점은 개선하고 오해한 부분은 오해를 불식시키도록 설명해야 한다. 우선 보건복지부에서 교육연수 필수교육 시간을 300시간으로 결정한 부분은 회원 모두가 인정하고 이수해야 한다. 이미 보건복지부와 합의했던 사항이므로 번복하기는 쉽지 않다. 임상실무교육 시간으로 총 300시간 중 20%인 60시간을 교육 받아야 하는 부분에서는 임상경험이 풍부한 경력자에게는 과도한 시간이라고 얘기를 하고 있다. 임상경력이 충분하기에 크게 필요성을 느끼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임상실무교육을 받을 기관이 충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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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의 이기적 편향 심리
외래에서 치료를 잘 받고 있던 환자나 보호자로부터 뜬금없는 질문을 받는다. “지금 나에 대한(우리 아이에 대한) 치료가 잘되고 있나요?” 이에 필자는 순진하게 초진 모형을 보여주면서 그동안 진행돼온 상황을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그런데 그 뒤에 다시 환자의 질문이 따라온다. “그럼 진료가 언제쯤 끝날 수 있나요?” 여기에 대해 다시 초진 시에 설명한 차트를 리뷰하면서 처음에 계획한 것과 특별하게 달라지는 것이 없을 거라는 대답을 한다. 그 뒤에 다시 질문이 들어온다. “내가(아이가) 여름방학에 여행을 계획하려는데 그전에 끝날 수는 없는 것인가요?” 이 마지막 질문을 들으면 그제야 비로소 환자의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지만 이때 필자의 마음은 속았다는 느낌, 당했다는 느낌에 화가 올라온다. 처음부터 “여름방학에 일이 있으니 그때까지 치료가 끝날 수 있나요?”라고 질문하면 될 것을 빙빙 돌려가면서 질문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리고 그것이 얼마나 상대에게 굴욕감을 주거나 허탈하게 하고 화를 나게 하는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을까? 이 문제를 이해하기 쉽지 않았다. 우선 그 내면의 심리에는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고 싶은 심리가 깔려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고 싶은
손정필 교수의 NLP 심리상담 - 50
가을의 흔적은 아직도 이곳 저곳에 남아있건만 어느새 차가운 바람은 서둘러 우리 곁에 다가와 있다. 이제 머지 않아 추운 겨울을 준비해야 한다. 군인들은 혹독한 추위를 대비한 병영생활을 준비할 것이고, 관공서에서는 산불이나 폭설을 대비한 월동준비를 할 것이다. 그리고 일반 시민들은 좀 더 두터운 겨울 옷들을 구입하거나 아니면 이전에 입었던 옷들을 옷장에서 꺼내 추위를 맞이할 것이다. 긴 겨울을 견디기 위해서 가을에 거두어들인 배추나 무로 김치나 깍두기 그리고 동치미를 담았던 조상들의 지혜는 참으로 대단하다. 아무튼 겨울은 다른 어떤 계절보다 준비할 것이 많은 계절인 것 같다. 그만큼 추위라는 것이 신체적으로나 심리적으로 사람을 위축시키게 만든다. 그래서 겨울에는 추위를 막아주는 것들이 필요하다. 추위를 막아주는 옷이나 난방시설도 필요하지만 특히 따끈한 음식을 유난히 찾게 되는 계절이 바로 겨울이다. 추운 겨울,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국밥이 생각나고 얼어붙은 손을 녹여주는 따뜻한 하얀 찐빵도 떠오른다. 그 중에서도 하얀 옹심이가 들어간 달콤한 단팥죽이나 호박죽은 겨울의 또 다른 별미다. 지금 세대는 잘 모르겠지만 난방이 제대로 되지 않았던 이전의 시대에 따뜻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