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방콕 임플란트 심포지엄’에서 자사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역량을 한껏 과시했다.
‘SuperLine’과 ‘Osteon Ⅲ’ 등의 임플란트를 비롯해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 라인업을 전시하며, 현지 치의 및 치과기공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덴티움 제품의 임상 술식을 직접 접해볼 수 있도록 핸즈온 코스를 마련,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메인 학술대회는 정성민 원장(웰치과)과 Mariano Sanz 교수의 강연으로 이뤄졌다. 먼저 정성민 원장은 덴티움이 주력으로 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의 우수성을 다양한 증례로 설명했다. 특히 곧 현지에서 출시될 ‘rainbow CT’를 강조했다. ‘rainbow CT’는 진단부터 식립, 보철 계획에 이르는 전 치료과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토탈 솔루션으로 현지 치의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Mariano Sanz 교수는 ‘Osteon’의 임상적 효과를 소개했다. 특히 골생성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는 점을 다양한 케이스를 통해 입증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