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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토탈 헬스케어로 2025년 세계 5위 목표”

지난 5일 대구 신사옥 준공식서 비전 선포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5일, 대구 성서 5차 첨단산업단지에서 신사옥 및 신공장 준공식을 열고, 오는 2025년까지 글로벌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 세계 5위에 입성할 것이라는 비전을 선포했다.

 

메가젠은 지난 2015년 경산 본사 및 생산공장의 대구 이전을 결정한 이후 2년여만에 신사옥 신축을 마무리하고 이날 준공식을 가졌다.

 

생산동 및 사무동, 연구소 그리고 대강당 및 복지시설 등을 갖춘 메가젠 신사옥은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2만1,867㎡ 규모로 CNC 가공기 100대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대규모 생산시설을 중심으로 신축됐다.

 

메가젠 측은 “기존 공장 부지의 한계로 임플란트 제조 완전 자동화를 실현하지 못했었다”며 “신사옥 준공으로 이 같은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고, 100% 최첨단 자동화 라인을 구축, 이달 내로 본격적인 증편 생산에 들어가 현재의 4배 이상 생산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메가젠 설립자인 박광범 대표이사, 류경호 회장과 메가젠 임직원들이 모두 참석했으며, 대구광역시 권영진 시장을 비롯한 대구지역 산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대한치과의사협회 김철수 회장,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최문철 회장, 연세치대 김광만 학장, 경북치대 신흥인 학장 등 치과계 인사는 물론, 박광범 대표의 은사인 Thomas Han 교수, 해외 딜러 등  30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행사는 메가젠 신사옥 준공을 알리는 테이프 커팅과 시설 투어,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박광범 대표의 안내로 진행된 시설투어에서는 권영진 대구시장과 치협 김철수 회장 등 내외빈들이 메가젠의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메가젠 자동화 공장 및 연구소 등을 포함한 신사옥 신축을 무사히 마친 공로를 치하하는 감사패 증정과 경과보고 등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메가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향후 비전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메가젠은 공장 신축으로 생산성이 향상되면서 현재 국산 임플란트 중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유럽을 비롯해 중국 등 아시아·태평양 시장에도 공격적으로 진출할 계획으로, 오는 2025년까지 연매출 5,000억 원을 목표로 내세웠다.

 

이처럼 메가젠은 유럽시장이 매출 포션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7년간 임플란트 시장 평균성장률 6.7% 대비 25% 이상의 연평균 성장률을 달성하는 등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메가젠 박광범 대표는 “무엇보다 지난 2년간 아무런 안전사고 없이 신사옥 신축을 완료해 준 협력사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지난 2000년 회사를 설립하고 지금까지 많은 시행착오도 겪었지만, 이를 기반으로 현재 세계 9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4차 산업혁명과 융합의 시대에 메가젠은 디지털 기술력을 앞세워 토탈 헬스케어 이노베이터로서의 가치를 성장시켜 향후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서 반드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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