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수관·이하 조선대치과병원)이 2018년도 치과의사 국가시험 수험생의 합격을 기원하며 응원에 나섰다.
조선대치과병원 김수관 원장은 지난 18일 다산실에서 수험생인 조선대학교 치의학전문대학원 4학년 학생들에게 초콜릿을 전달하며 파이팅 넘치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김수관 원장은 “2018년도 치과의사 국가시험에 치전원 학생들이 좋은 결과를 이뤄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합격 기원 초콜릿 전달식을 진행했다”며 “합격 후에 항상 나보다 어려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치과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전국 6개 지역에서 치러진 제70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에는 총 791명이 응시했다. 합격 통보일은 다음달 1일이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