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LINK’ 등 의료용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를 개발·판매 하고 있는 플라즈맵(대표 임유봉)이 최근 CE인증을 획득하고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플라즈맵은 지난해 12월 CE인증을 획득해 해외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플라즈맵의 ‘STERLINK’는 새로운 파우치 멸균 방식의 저온 플라즈마 멸균기로 출시와 동시에 국내는 물론 해외서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KAIST 석·박사 출신으로 이뤄진 플라즈맵의 연구진은 완벽한 멸균을 위해 각 공정의 분석으로 이론적 배경을 확보하고, 이를 제품으로 실현해 제품에 손상을 주지 않으면서 완벽한 멸균력을 구현했다는 호평을받고 있다.
플라즈맵은 현재 태국, 이란에 대량 수출 을 있으며, 지난해 12월 뉴욕에서 열린 ERA Investor Contact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거뒀다.
◇문의 : 042-716-2115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