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최문철·이하 대구지부)가 지난 10일부터 총 4회 실시한 보험청구 프로그램 핸즈온 코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보험청구 달인되기 3탄’으로 기획된 이번 핸즈온은 각 치과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으로 보험청구를 직접 해보는 ‘두번에 핸즈온 코스’가 지난 10일, 13일 양일간 진행됐으며 ‘앤드컴 핸즈온 코스’가 17일, 20일로 코스당 2회씩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보험청구와 관련해 강의만 듣는 것과 강의를 들으면서 직접 노트북으로 청구해보는 것은 많이 달랐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보험청구 달인되기 1탄’은 지난해 7월부터 9월까지 대구지부 회원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 8회에 걸쳐 릴레이식 강의로 펼쳐졌다. 또한 지난해 10월 경북대학교 강당에서 열린 ‘보험청구 달인되기 2탄’은 500여명의 치과의사 및 실무자가 참여한 가운데 8시간 연속 강의로 진행됐다.
김인혜 기자 ki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