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운영하고 있는 덴티스투명교정연구소(이하 DICAO)가 오는 3월 24일과 25일 덴티스 서울지사 세미나실에서 ‘투명교정 임상 & 기공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덴티스가 지난해 5월 개소한 DICAO는 투명교정을 미래 치의학의 핵심 분야로 발전시키고, 투명교정 술식 수준을 높여, 환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된 연구소다.
덴티스 관계자는 “DICAO는 이 같은 설립목적에 따라 학기 별 아카데미를 개최, 투명교정과 관련한 임상과 기공 모두에 필요한 원리와 실전을 한 자리에서 배울 수 있도록 최적의 솔루션 제시와 수준 높은 강연을 진행해오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 DICAO가 개최하는 첫 아카데미인 이번 봄 학기 아카데미는 DICAO 소장인 차현인 원장(백상치과)을 필두로 성민애 소장(렉스치과기공소)이 함께 연자로 나설 예정으로, 투명교정 관련 임상과 치과기공을 한 자리서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DICAO가 마련한 이번 아카데미는 3D 프린터 ‘ZENITH’ 구매 고객에 한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수강자 전원에게 교재(투명교정의 이해, 차현인 저) 및 DICAO 인증서, 유니폼, 가이드 북을 포함한 투명교정 치과 홍보용 배너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DICAO는 투명교정 플래닝 서비스와 셋업 파일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플래닝 서비스의는 케이스 당 첫 1회만 필수로 실시하며, 덴티스 3D 프린터 ‘ZENITH’ 구매 고객에 한해 무료로 서비스된다. 비 구매 고객은 한 케이스 당 양악 6만원/편악 4만원에 제공된다.
셋업 파일 서비스는 한 단계 당 가격이 책정돼 ‘ZENITH’ 구매 고객은 1만원에, 비 구매 고객은 1만5,000원에 제공된다.
◇문의 : 070-4228-7363
신종학 기자 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