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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여동문회, 선후배간 이어진 따뜻한 소통

지난 1일, 정기총회 및 신입회원 환영회

경희치대여동문회(회장 박경아·이하 경여동)가 지난 1일 쉐라톤 서울팔래스강남호텔에서 ‘2018 정기총회 및 신입생 환영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 및 신입생 환영회에는 박경아 회장을 비롯한 경여동 임원진과 경희치대 박영국 학장, 경희치대동창회 조선경 부회장, 대한여자치과의사회 조진희 부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경아 회장은 “여러 선후배의 도움으로 행사준비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1년에 한 번이라도 경여동 모임을 찾아, 얼굴을 맞대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박영국 학장은 “오늘은 국시를 이제 막 합격한 신입회원들을 환영하는 뜻 깊은 자리”라며 “후배들이 훌륭한 치과의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배들의 따뜻한 조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12기 조은수 동문이 감사패를, 그리고 13기 최영림 동문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경여동 정기총회에서는 △활동보고 및 재무보고 △감사보고 등이 원안대로 통과됐으며, 곧바로 신입회원을 환영하기 위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김예진 외 9명의 신입회원에게는 경여동 선배들의 마음을 가득 담은 꽃다발이 전해졌으며, 후배들은 선배들 앞에서 앞으로 여자 치과의사로 살아가기 위한 각오를 다지고, 선배들의 조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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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경영지원 10년차, 김부장이 전하는 치과생활 리얼 스토리-3
흔히 팀워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야는 스포츠입니다. 어떤 스포츠 경기에서나 팀의 성공을 좌지우지하는 것은 선수 개인의 역량보다는 선수들을 진흙처럼 잘 뭉칠 수 있게 하는 힘, 즉 팀워크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최고의 팀워크를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훌륭한 리더를 갖는 것입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감독이었던 ‘거스 히딩크’ 아시죠? 히딩크 이전에 우리나라 축구의 문제점은 무엇이었나요? 역량 있는 선수는 많았지만 인맥에 의한 선발 등 과정부터가 공정하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경기 중반으로 넘어가면서 급격히 떨어지는 체력과 정신력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히딩크 감독은 선수선발 과정부터 철저히 실력주의로 공정하게 선발하려고 했습니다. 때문에 기회가 없다고 생각했던 선수들도 선발기회를 갖기 위해 더욱 열심히 했다고 합니다. 히딩크 감독의 개혁에 반대하는 사람도 많았지만, 그는 자신만의 소신을 가지고 과감하게 개혁을 추진했습니다. 그는 선수들에게 감독이자 상사이면서 선수들의 마음속에는 리더로, 때론 형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가갔고, 모두를 ‘나의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선수들이 힘들어 할 땐 두 어깨를 감싸 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