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 덴티움 세미나가 올해는 ‘임플란트 실패 사례 극복’이라는 새로운 주제로 유저들을 찾아간다. 첫 스타트는 부산이다. 다음달 24일 부산을 시작으로 5월 경남, 7월 서울, 10월 청주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는 세미나에는 이승근 원장(공릉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식립 시 겪는 실패와 문제점의 극복과정을 강의와 토론, 실습 등 다양한 포맷을 통해 풀어나간다. 특히 실습에서는 덴티움의 △Sinus kit △Implant Guide Kit △Help Kit를 이용해 임플란트 식립과 제거를 함께 진행하면서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상악 구치부 식립 시 많은 어려움을 겪는 Sinus Lateral Approach technique에 대한 전 과정도 직접 보여줄 예정이다.
강의장 외부에서는 덴티움의 다양한 Kit 및 제품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전시공간도 마련될 예정으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사전등록은 덴티움 홈페이지(www.dentium.co.kr) 및 유선(070-7098-6349)으로 가능하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