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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젠 신사옥 준공기념 심포지엄 3월 18일 대구

임플란트 최신 지견 공유의 장으로

덴탈 토탈 솔루션기업을 표방하고 있는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오는 3월 18일 대구 본사에서 ‘MEGAGEN Asian-Pacific Sympo sium 2018’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메가젠 신사옥 준공을 기념해 진행되는 것으로, 디지털 덴티스트리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연자들이 강연에 나서 그동안 축적해 온 임상 솔루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심포지엄 첫 세션은 ‘Immediate implant Placement’를 주제로 박광범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연자로 나서 30년 임상가의 길을 ‘임플란트 알쓸신잡’이라는 연제로 풀어줄 예정이다.

 

또한 장호열 교수(건양대치과병원)가 ‘Atraumatic extraction technique for immediate implant surgery’를, 한창훈 원장(경산미르치과)이 ‘PDL-mediated ridge preservation: Root membrane technique’을 각각 다룰 예정이다.

 

‘Esthetic Digital Dentistry’ 세션에서는 김종철 원장(대구미르치과병원)이 ‘R2GATE Digital Oral Design: with the aim of full digital dentistry’을 주제로 R2GATE를 활용한 악안면 케이스를 공유한다. 이어 이두형 교수(경북대치과병원)가 ‘Develop ment of Optimal Accuracy in Computer-Guided Implant Surgery’를 강연하고,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이 ‘개원의가 바라본 디지털 치과 임상의 꿈과 현실’을 통해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실질적인 개원가 적용방법을 제시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라이브 서저리도 진행된다. 김종철 원장은 ‘R2GATE GUIDE & Root Membrane Technique’을 주제로 가이드 서저리와 루트멤브레인 테크닉을 선보일 계획이다.

 

마지막 세션인 ‘Overdenture & Insurance’ 세션에서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메가젠 오버덴쳐 시스템의 소개와 임상 적용’을 통해 메가젠의 새로운 오버덴쳐 시스템의 임상 적용을 공개한다.

 

이어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이 ‘Implant overdenture 임상과정의 핵심 요약’을 강연한다. 또한 이 세션에서는 최희수 원장(상동21세기치과)이 연자로 나서 ‘2018년 치과건강보험진료 업그레이드-문케어에 대비하다’를 통해 임플란트 보험시대에 개원의들이 꼭 알아야 하는 보험정책의 흐름을 짚어줄 예정이다.

 

메가젠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강연 외에도 전시부스를 운영,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서 개원부터 상담, 진찰, 수술까지 모든 치과 기자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R2GATE를 활용한 교정, Face Gide를 활용한 양악 수술 과정도 전시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가젠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급속도로 진화하고 있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실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바로 진료에 활용 할 수 있는 살아있는 정보가 교류되는 심포지엄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의 : 02-6003-2044

 

신종학 기자 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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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설] 막무가내인 일부 환자들
충북 청주의 한 치과에서 10년 전 임플란트 시술이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 60대 환자가 치과의사를 흉기로 찌른 사건이 발생했다. 범행을 저지른 환자는 2008년 이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을 받은 후 염증 등 부작용을 문제 삼고 지속해서 치과 측에 불만을 표출하면서 최근까지 6,700만 원의 합의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내용을 알 수는 없지만, 합의금을 주면서 받았을 감정노동과 진료하다가 갑작스러운 기습을 받게 되는 상황은 상상만 해도 끔찍하다. 지난 2016년 8월 광주광역시에서도 치과의사 상해 피습사건이 있었다. 그때도 크나큰 충격이었고 의료인폭행방지법의 실질적인 보완과 동일 범행에 대한 가중처벌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치과계 안팎으로 높았다. 이젠 목숨을 걸고서 진료해야 한다는 자괴감이 들 정도다. 이런 위험한 환자는 피하는 게 상책이지만 현실은 단순하지가 않다. 이런 막무가내 환자 중에는 저위험군이지만, 감정노동을 심하게 시키는 부류가 있고 분노조절 장애에 속하는 고위험군에 속하는 환자들도 있다. 이들은 말이나 행동에서 어느 정도 식별이 가능하다. 개원을 오래 한 치과의사들은 어느 정도 피해갈 여유가 있지만, 신규 개원의들은 조금 이상하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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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치과의사 피습사건을 접하며
청주 치과의사 피습사건에 대해 생각하면서 참담한 심정에 한동안 이 글을 시작하지 못했다. 우선 피해 선생님이 빨리 회복하시기를 기원한다. 2016년 광주에서 발생한 피습사건 이후 2년 만에 재발한 흉기 피습이므로 걱정이 앞선다. 광주와 청주라는 연관성이 없는 지역에서 유사한 사건이 발생한 것은 우연적 일과성이 아닌 향후 전반적이면서 반복될 가능성을 강하게 암시하기 때문에 그 문제의 심각성이 크다. 이 글이 치과의사들에게 범인들의 심리상태를 조금이나마 이해하고 다시는 유사한 형태의 사건이 발생되지 못하게 예방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면 좋겠다. 두 사건을 비교해보면, 크게 범인이 흉기를 사용한 점, 40대와 60대의 성인남자, 지속적인 불만을 토로해온 것, 치료 중인 의사를 뒤에서 공격한 것 등이 유사하다. 이 4가지 요소를 분석해보면, 40대 이후의 성인 남자가 등 뒤에서 흉기를 사용했다는 것은 상대가 강자이고 자신이 약자라는 동물적 본능을 암시하고 있다. 이 두 사건의 두 번째 유사성은 우발적 사고가 아니라는 점이다. 범인들은 자신들의 요구나 주장이 더 이상 개선될 객관적 가능성이 없음을 인지했기 때문에 미리 흉기를 준비하고 피해자들이 모르게 접근해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