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움이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두바이에서 개최된 ‘AEEDC 2018’에 참가, 전 세계 치의들을 대상으로 덴티움 임플란트와 디지털 덴티스트리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특히 덴티움은 타 업체와 차별화된 부스 운영으로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을 중심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고취시켰다.
총 130개국에서 5만여명의 참가자가 방문해 큰 성황을 이뤘던 이번 전시회에서 덴티움은 신제품 ‘rainbow™ CT’를 필두로 Milling Machine, Guide Surgery 시스템 등을 전시하며 디지털 덴티스트리 선두주자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다. 더불어 임플란트의 명가답게 다양한 라인업과 임상 현장에서 유용한 도구들도 함께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부스 내에서 진행된 미니 세미나는 다른 부스와 비교해 특화된 전략으로 덴티움 제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실전에서의 쓰임새를 직접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Dr. Talaat, Dr. Saade 등 중동 유력 연자들이 참여하는 핸즈온 코너를 운영, 덴티움의 토탈 솔루션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덴티움 관계자는 “‘AEEDC 2018’ 출품을 통해 임플란트 산업은 물론 디지털 덴티스트리 영역까지 아우르는 토탈 솔루션 제공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