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합금시장에서 오랜 업력을 자랑하는 치과용 합금 제조업체 ㈜우리동명(대표 이재형)이 지난달 23일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와 위탁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우리동명은 3월부터 현물 투자가치가 높고 공신력이 있는 조폐공사의 오롯(Orodt) 골드바의 치과계 공급·판매를 시작했다.
조폐공사가 제조하는 오롯(Orodt) 골드바는 10g, 18.75g, 37.5g, 100g, 375g, 500g 등 다양한 중량대의 상품군을 갖추고 있다.
특히 위·변조 방지를 위해 조폐공사가 자체 개발한 잠상기법으로 품질 안전성을 높였다. 품질을 보증하는 특유의 홀마크는 물론, 순도 999.9의 포나인 순금임을 나타내는 보증서에는 스마트기기 인식용 보안패턴을 적용해 기존의 골드바와 차별화를 추구했다.
골드바는 매일 오전과 오후 두 차례의 기준 국제시세를 적용해 판매가격이 결정되고, 주문과 결제를 마치면 7일 이내에 안전하게 수령이 가능하다.
또한 오롯 골드바 구입 고객이 환매를 원할 경우 언제든지 가장 투명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가능하다.
우리동명 이재형 대표이사는 “한국조폐공사에서 보증하는 공신력 높은 오롯 골드바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금거래 시장의 투명화와 양성화라는 정부시책에 부응해 치과계 고객들이 투자가치가 높은 금 상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02-782-4711
최학주 기자 new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