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치과의사회(회장 홍국선·이하 전남지부)가 지난 17일 전남여성플라자에서 제24차 정기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전남지부 홍국선 회장은 “집행부는 지난 1년 동안 모든 분회를 방문하는 등 내부 결속을 위해 열심히 발로 뛰었다”며 “오는 4월 HODEX를 성공리에 치르고, 더욱 겸손한 자세로 다가가 모든 행사에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기념식에서는 윤지현 회원이 전남도지사 표창을, 유우서·박재석·임현철 회원이 전남치과인상의 영예를 안았다. 총회에서는 치협 대의원총회에 △보수교육 시 미가입 회원의 자격제한 등 차등 규제 촉구 △치협 분과학회에 미가입 회원 입회 불허 요구의 건을 상정키로 했다.
최학주 기자 news@sda.or.kr